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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만 육박…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체계적 개발 위한 관리방안 수립 등 포함한 재정비 용역 착수

박슬기 기자   |   등록일 : 2019-01-21 17: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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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사/자료=제주시]

[도시미래=박슬기 기자] 제주시가 증가하는 인구에 맞춰 도시계획을 새롭게 정비한다. 

제주시는 지난달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서는 △체계적 개발 위한 관리방안 수립 △불필요한 장기미집행시설 폐지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 등이 진행된다.

이에 시는 2월11일 연동·노형동·오라동·애월읍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읍·면·동에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전 설명회를 통해 시는 토지 소유자, 시민 등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오는 3월에는 도시관리계획 정비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계획안 주민공람, 도시계획위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2020년 도시관리계획 정비안을 결정할 방침이다.

journalist.g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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