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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진작가 작품 80점 전시

아트경기 참여 작가 중 전문가 심사 거쳐 전시작 선정

김선혜 기자   |   등록일 : 2018-07-04 0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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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에 전시된 신진작가 미술작품/자료=경기도]

 

[도시미래=김선혜 기자] 경기도내 신진작가 작품 80여 점이 도 청사에 전시된다.

 

4일 도에 따르면 이 전시는 아트경기 사업의 하나로 국내 미술시장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프로젝트이자 경기지역 예술가의 작품 전시와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시 작품은 올해 아트경기 공모전에서 선별된 도내 신진작가 30명의 작품 80여점이다.

 

도는 청사 전시를 원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전시작을 선정해 아트경기 사업에 참여한 도내 작가 130여 명 가운데 선정됐다.

 

도는 청사 전시와 별도로 일산 벨라시타(북부), 판교 아브뉴프랑(남부) 등 두 곳에 상설전시장을 마련해 11월말까지 130명 작가의 작품 60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수원AK플라자, 고양 킨텍스 등 8개 시·군 순회전시장에서 오는 27일부터 순회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방문객에게 일상 속에서 예술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작품이해를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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