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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역세권개발 ‘가속화’…실시계획인가

실시계획인가에 따른 신도시개발 탄력

이재하 기자   |   등록일 : 2017-11-06 1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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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자료=여수시]

경기 여주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사업 추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6일 여주시는 지난 1011일 경기도로부터 여주~성남간 복선전철 개통에 따라 역사주변에 대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기반시설확충,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여주시 교동 403번지 일원에 총면적 474080에 전체사업비 665억원을 투입해 2286세대의 6172명 규모의 혼용방식으로 여주시장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발면적에 단독주택·공동주택·준주거용지 등 주거용지 32.3%, 상업용지 4.3%등과 도로·공원·학교용지·환승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용지가 계획돼있다.

 

시는 지난 2014424일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고시 이후 수도권정비위원회심의, 교통·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등을 거쳐 올해 3월 경기도에 실시계획인가 신청한 바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장기간에 걸쳐 각 부서 및 관계기관의 협의를 통해 이번 실시계획인가로 본격적인 사업추진과 아울러 여주시의 발전전략인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구현을 위해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금년도에 착공계획과 2020년 준공목표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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