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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의전당~서초역 ‘걷기 편한 길’ 새 단장

12억 원 투입해 반포대로 1.3㎞ 구간 보행환경 개선

전상배 기자   |   등록일 : 2017-08-17 10: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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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로 보행환경 개선 구간/자료=서초구]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서초역에 이르는 반포대로 1.3㎞ 구간이 걷기 편한 길로 새 단장을 마쳤다. 서초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2억 원을 투입해 지난 5개월간 예술의전당에서 서초역까지 1.3㎞에 이르는 반포대로의 보도를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교대입구 삼거리에서 서초역까지 890m 구간의 낡고 울퉁불퉁한 보도블록을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회색의 화강판석 재질로 교체해 보도를 평탄하게 바꿨다. 또 보도 턱 3㎝가량을 없애 유모차나 휠체어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했다.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보도 틈새와 맨홀 뚜껑의 구멍도 없앴다.

또한 차량 진출입로와 보도 등에 설치돼 있던 길말뚝 115개를 40개로 줄여 횡단보도 주변 등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구간에만 설치하도록 했다. 보도에 15㎝ 이상 돌출돼 설치됐던 전화선 등 통신선이 설치된 지하 구조물인 통신구를 5㎝로 높이를 대폭 낮추고 경사를 완만하게 조정했다.
 
아울러 예술의전당에서 서초역 1.3㎞ 일대 317㎡ 면적에 회화나무를 비롯한 1,124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초화류 1만 2,555본을 심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예술의 전당 앞 교통섬에는 46㎡ 면적의 화단 5개를 조성해 원추리·숙근과꽃 등 초화류를 심었고, 서초역 1번과 2번 출구 사이에는 회양목·철쭉 등을 심어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반포대로 일대는 예술의전당과 악기상가 등이 위치해 있어 문화예술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라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도심정원을 조성해 품격 있는 예술 거리로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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