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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호수공원에 랜드마크 공공미술 작품 설치

‘푸른 바다 속에서 태어난 보석의 땅, 청라’를 상징하는 작품

장은지 기자   |   등록일 : 2016-12-29 08: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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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호수공원 공공미술 작품/자료=인천경제청]

 

청라 호수공원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 청라를 상징하는 공공미술 작품이 설치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FEZ 아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라 호수공원에 야외음악당과 어우러진 랜드마크형 공공미술 작품을 공모해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될 작품은 ‘푸른 바다 속에서 태어난 보석의 땅, 청라’를 표현하기 위해 △세계화를 향한 길 △솟아오른 보석 △세계로 뻗어나가는 성장동력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설계됐다.

 

선정 작품은 구조검토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후 제작해 내년 8월에 설치될 예정이다. 작품이 설치되면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청 관계자는 “IFEZ 아트시티 조성사업은 국제도시 정주환경 조성과 도시 매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공간에 문화·예술사업을 축적하여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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