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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신도시 복합커뮤니티시설 건립 착수

연면적 2,737㎡, 지상 3층 규모…’16년 10월 준공 예정

이상민 기자   |   등록일 : 2015-10-27 0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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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복합커뮤니티시설 조감도/자료=예산군]

 

내포신도시 내 예산권역 공동주택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복합커뮤니티시설 건립사업이 첫 삽을 떴다. 군에 따르면 커뮤니티시설은 대지면적 3,500㎡에 연면적 2,737㎡,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오는 ’1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군은 그동안 시설 건립을 위해 2012년 10월 충남도로부터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승인을 받았으며, 2013년 4월 토지매입을 완료했다. 그 다음해인 2014년 7월 건축설계에 들어가 8월 31일 용역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가 들어가게 됐다.

 

공사비 45억 9,200만 원이 투입되는 커뮤니티시설에는 내포 출장소와 보건지소·주민자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에 따라 내포신도시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번 시설 착공이 예산지역 개발 활성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커뮤니티시설이 건립되면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내포신도시 내 명품 건축물로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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