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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예쁜 간판·살고 싶은 마을만들기 사업 착수

합덕읍 운산리, 신평면 거산리 상가간판 163개 개선

장희주 기자   |   등록일 : 2015-10-13 1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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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읍 운산리 조감도/자료=당진시]

 

당진시가 합덕읍 운산리와 신평면 거산리 일원의 예쁜 간판,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간판 교체, 쉼터 등의 주민편의 시설을 설치해 지역적 특색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제안서 공모에 의해 사업자를 선정함에 따라 주민들과 디자인 협의를 거친 후 착수하게 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합덕읍 운산리 32개동 86개 업소(당진삼거리~약손약국), 신평면 거산리 21개동 77개 업소(거산삼거리~서정초등학교)에 간판 및 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간판을 교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색을 살린 디자인 구성으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상권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3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읍내동 원도심 120개, 대호지면 조금리 29개의 간판 정비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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