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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내포신도시에 근린상업용지·주차장용지 공급

충남도청 등 96개 행정기관 밀집된 행정타운으로 정주여건 우수

최재영 기자   |   등록일 : 2019-05-10 1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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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토지지용 계획도/자료=LH]

 

 

[도시미래=최재영 기자] LH가 충남 내포신도시에 근린상업용지 16필지 및 주차장용지 3필지 등 총 19필지(2만5509㎡)를 공급한다.


10일 LH의 공급필지 세부내역에 따르면 근린상업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400%로 최고 7층까지 건축 가능하다. 허용용도는 건축법상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판매시설(도‧소매시장 제외)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주차장용지는 건폐율 80%, 용적률 250~400%로 최고 5~7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모두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하며, 공급예정금액은 근린상업용지가 3.3㎡당 402만원 수준이고 주차장용지는 3.3㎡당 229만원 수준이다.


대금납부는 2년 유이자 분할납부 조건이며, 공급필지가 모두 미준공 상태여서 공사가 완료되는 2020년5월31일까지 할부이자가 붙지 않아 상당기간 무이자 혜택을 볼 수 있다고 LH는 설명했다.


또 LH는 시중은행과 대출협약을 맺어 공급금액의 20%를 납부한 매수자에게 최대 공급금액의 80%까지 대출을 허용하고 있다.


한편 내포신도시는 충남의 대표적 행정타운으로 충남도청을 비롯해 교육청과 경찰청 등 96개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다.


용봉산과 수암산이 인접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정주여건이 우수하고, 올해 삽교방향 신도시~국도45호선 연계도로 개통 및 대형 농수산물유통센터 착공이 계획돼 있어 주민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여건은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가 13㎞,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와 고덕IC가 약 11㎞ 거리에 위치하는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서해선복선전철이 건설 중이며 인근에 제2서해안고속도로 건설이 예정돼 있어 향후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공급일정은 5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입찰신청을 받은 후 29일 개찰 및 당첨자 발표, 6월 3~5일 계약을 체결한다. 미공급된 토지는 6월7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journalist.g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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