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래=박혜윤 기자]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이 임신출산용품, 도서 등 육아관련 최신제품과 트랜드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베이비페어가 7일부터 열리고 있다.
킨텍스와 전시주최 전문기업 이앤애드가 동시 주최하는 K-베이비페어가 킨텍스에서 1차 12월 7일부터 9일까지, 2차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번에 걸쳐 개최된다.
양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각종 출산용품을 비롯해 임산부용품, 영유아식품, 안전용품, 금융, 인테리어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되며 태교를 위한 필수 아이템부터 임신, 출산 관련 정보까지 영유아 관련 상품이 전시 돼 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 시 박람회 기간 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주최사 이앤애드의 백상기 대표는 “이번 K-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업체에 대하여 새로운 정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예비엄마부터 영유아 부모들에게 육아에 관련하여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