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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국체전 대비 도시 미관 조성

도로 환경정비, 가로 경관 및 꽃길조성에 총력

이정훈 기자   |   등록일 : 2018-09-28 1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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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벽화 작업/자료=익산시]

[도시미래=이정훈 기자] 전북 익산시가 10월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주요 도로 환경정비, 가로경관 및 꽃길 조성, 불법 노점상 및 광고물 정비 등 도시경관 조성에 한창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먼저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경관 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말부터 전국체전 성화봉송 구간과 경기장 주변 일대 주요 도로변 13개소에 벽화 도색 및 아트 타일 벽화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불법 노점상과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한다. 시는 전국체전이 열리는 기간 동안 경기장 주변 불법 광고물 및 노점상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전국체전에 대비해 노후도로 재포장 및 인도 정비 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주요 경기장 주변 12개 노선에 43억 원을 투입해 도로 재포장 35km, 인도 정비 10km를 완료했다. 

시는 올해 12개 노선에 74억 원을 투입, 도로 재포장 59km, 인도 정비 15km를 추진 중이며, 전국체전이 시작되기 직전인 10월 초까지 모든 구간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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