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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로 모니터링단’ 확대, 포트홀 등 대응

범위 확대 및 신규단원 위촉, 시스템 질적 향상 계획

이환희 기자   |   등록일 : 2018-09-27 12: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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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로 모니터링단 운영도/자료=경기도청]

[도시미래=이환희 기자] 포트홀 등 도로파손에 대한 신속 대응을 위해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이 확대된다.

27일 경기도는 올 10월부터 도로파손에 대한 보수 대응을 위한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은 도내 택시운전자를 중심으로 모니터링하여 24시간 도로파손 신고·보수를 도모하는 협업행정 체계다.

도에 따르면 지난 7월과 8월 경기도내 개인택시 사업자와 법인택시 회사를 대상으로 단원 모집을 실시해 모니터링단 운영 규모를 기존 11개 시·군 180대에서 21개 시·군 265대로 확대한다.

도는 모니터링단 도입 이후 2015년 923건, 2016년 9773건, 2017년 8442건, 2018년 5875건 등 총 2만5068건을 신고·처리했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번 확대가 도민들이 안전한 도로를 이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운영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모니터링단의 활동범위도 점진적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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