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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알고 자연을 느낀다” 판교 워킹투어

이야기가 있는 아트로드 ‘2018 성남시 워킹투어’ 진행

김선혜 기자   |   등록일 : 2018-04-20 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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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지역 워킹투어 코스 안내 리플릿/자료=성남시]

 

성남시는 오는 23일부터 이야기가 있는 아트로드 ‘판교를 걷는다’ 주제로 워킹투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판교 워킹투어는 건축물과 공공 예술 조형물들이 탄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곳들을 걸어서 관광하는 프로그램으로 동판교 A코스 ‘도시를 알다’, 동판교 B코스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다’의 총 2개 코스를 운영한다. 

 

동판교 A코스 ‘도시를 알다’는 도시·예술·사람 키워드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을 출발해 금토천 개나리교~어울공원~SK에코허브·랩~유라연구·개발센터~유스페이스~동안육교~삼환하이펙스의 코스를 투어하게 된다.

 

동판교 B코스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다’는 환경·예술·사람 키워드로 금토천 개나리교~영남길~운중천 동안교~쌍룡교~화랑공원~판교크린타워~수질복원센터~판교환경생태학습원~넥슨~NS홈쇼핑~NHN~유스페이스의 코스를 투어하게 된다.

 

두 코스 모두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관광 시 해설사 김양자, 이서연, 정미숙, 조형주 등의 성남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한다. 문화광관해설사는 운중천의 모습이 건물에 투영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일대, 미래지향적 판교의 빌딩 숲에서 가족이 함께 뛰어노는 것 같은 사이버 호스, 유스페이스 광장 연결통로와 건축물들,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속 도시 새 아파트 등 판교의 주변환경을 소개한다.

 

코스별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판교의 탄생과 특징, 주변 생태환경에 관해 설명하고 건축물 속 조각품, 조형물 등을 소개한다. 5명 이상의 그룹만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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