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HOME > NEWS > 도시인프라

은수미의 성남시, 대중교통 혁신추진단 운영

판교 트램, 골목길 주차장 공유사업 등 펴기로

조미진 기자   |   등록일 : 2018-10-16 17:39:36

좋아요버튼0 싫어요버튼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성남 대중교통 운영혁신 추진단 회의/자료=성남시] 

[도시미래=조미진 기자] 16일 성남시는 교통체계 개선에 관한 민선 7기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대중교통 운영혁신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성남시 교통도로국장을 단장으로 시 교통·도로 관리부서, 관내 경찰서, 한국토지공사 등 7개 기관·업체의 22명으로 꾸려졌다.

조직개편이 이뤄지는 내년도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돼 민선 7기 약속인 판교 트램 등 철도 사업, 골목길 주차장 공유사업, 직장인 밀집 지역 내 출·퇴근 전용 버스 배차 확대 등의 사업을 편다.

이미 추진단은 지난 12일 성남시청 교통도로국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내의 교통문제를 짚어보고 해결 방안에 관한 의견을 개진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 요구에 선제 대응하는 세부 대중교통체계 추진 계획 수립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정기회의 또는 수시 회의를 열어 진행 사항을 확인해 나갈 방침”이다.

좋아요버튼0 싫어요버튼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배너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