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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노는 땅' 주차장으로 개방

장기간 방치된 개인 소유지 정비…주차 50면 확보

신혜현 기자   |   등록일 : 2017-11-02 14: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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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거동 공한지 정비 후 모습/자료=진주시]

진주시 평거동 공한지가 주민들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진주시 평거동행정복지센터는 평거동 공한지를 일제히 조사해 장기간 방치된 개인 소유지 5개소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개인소유지 5개소는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해 악취가 나거나 병·해충이 발생하는 등 도시 미관을 해쳐왔다.

이에 복지센터는 소유주의 승낙을 받아 공한지에 차량 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류완근 평거동장은 “앞으로도 장기간 방치되어 주민불편 및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공한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며, 주거지 주변 공한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주차난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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