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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흥생활권 외 3개소 지구단위계획 재결정

시흥생활권·박미사랑마을·석수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통과

이재하 기자   |   등록일 : 2017-10-12 17: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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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위치도/자료=서울시]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의 지구단위계획구역 계획안이 각각 가결됐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시흥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은 수정가결하고 ‘박미사랑마을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외 2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은 시흥재정비촉진지구가 지정 해제되면서 해당 지구 내 존치관리관구역으로 결정된 구역들이 효력을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각 구역의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초와 동일한 내용을 담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시흥생활권 지구단위계획구역 외 3개소의 지구단위계획 재결정은 시흥재정비촉진계획으로 결정된 내용과 동일하며 도시관리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어 박미사랑마을의 양호한 저층 주거지 관리, 시계지역의 지역 발전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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