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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37가구 규모 따복하우스 7차 민간사업자 공모

평택BIX 등 총 6개 지구…산업단지형 687가구, 일반형 150가구

우다연 기자   |   등록일 : 2017-06-12 1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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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BIX 따복하우스 사업대상지/자료=경기도]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가 7차 민간사업자를 12일부터 모집한다. 7차 사업지구는 △평택BIX 330가구 △안산스마트허브 232가구 △오산가장 50가구 △의왕부곡 50가구 △용인창업 100가구 △시흥신천 75가구 등 총 6개 지구 837가구다.


공급 대상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일반형 150가구와 주변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를 고려한 산업단지형 687가구다. 의왕부곡과 용인창업이 일반형이고 나머지 4곳은 산업단지형이다. 일반형 가운데 용인창업은 인근 경기여성능력개발본부에 입주한 창업기업 근로자들도 입주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7차 민간사업자 모집은 1~6차와 마찬가지로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까지 민·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의향서는 오는 19일, 사업신청서는 7월 27일까지 경기도시공사에서 접수받는다. 민간사업자 선정은 오는 8월로,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19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시작된다.  


도는 따복하우스 17개 지구 5,847가구를 건설할 민간사업자를 6차례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1차 다산진건 A2 970가구는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수원 광교 등 4개 지역 291가구는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차 수원 망포 등 5개 지역 382가구는 푸르지오서비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3~6차 사업자는 현재 공모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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