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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문 행복주택, 10일까지 입주자 모집

200세대…대학생·신혼부부·고령자 등 LH청약센터 신청

정희철 기자   |   등록일 : 2019-01-04 14: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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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대구시 행복주택 조감도/자료=대구시]

[도시미래=정희철 기자] 여수시는 LH가 주거 약자를 위한 여수관문 행복주택이 4일부터 10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 등 주거 약자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료가 주변시세의 50% 정도다.

4일 시에 따르면 여수관문 행복주택은 관문동 구 동시장 일대에 건축 예정이다. 지상 15층으로 공급규모는 16㎡형 36세대, 26㎡형 40세대, 36㎡형 124세대 등 총 200세대다.

입주자격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등이며 신청은 LH청약센터에서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다.

LH는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수관문 행복주택은 지난 2016년 후보지로 선정돼으며 시는 LH와 그해 6월 업무협약을 맺고 부지제공과 행정 지원을 해왔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약자의 주거불안 해소와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0년 관문지구와 서교지구 행복주택이 차질 없이 건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ppiness@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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