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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승인

도로 7개 노선, 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 본격 추진

유지혜 기자   |   등록일 : 2017-02-07 09: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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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사업명

사업 규모

사업비

철도

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

7.4㎞

5,550

도로

대곡동~원당로 간

0.9㎞, 4차로

331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3.1㎞, 4차로

-

태리~국도 39호선 간

3.1㎞, 4~6차로

1,318

인천시계~대곡동 간

0.81㎞, 6차로

289

대곡동~불로지구 간

1.05㎞, 4차로

288

검단산단~봉수대길 간

2.9㎞, 4→8차로

702

검단~경명로 간

4.09㎞, 4차로

2,822

[검단 광역교통개선대책 현황/자료=인천시]

 

인천시는 2013년 검단2지구 택지개발사업 취소에 따라 추진해 온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이 지난해 10월 국토부 광역교통정책실무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지난 3일 최종 승인됐다고 7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은 총 1조 1,550억 원을 투자해 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 7.4㎞와 도로 7개 노선 15.9㎞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승인으로 지난해 11월 발표한 검단신도시 활성화 대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검단을 비롯한 인천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도시공사·LH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조속한 건설 협약 체결, 실시계획 용역 발주, 착공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검단과 서울·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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