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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가산단 변화 이어갈 ‘익산센트럴파크’ 착공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259가구 보급, 근로자 기숙사 활용

양동원 기자   |   등록일 : 2016-12-21 09: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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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센트럴파크 조감도/자료=익산시]

 

전북 익산국가산업단지의 혁신적 변화를 이어갈 익산센트럴파크 조성사업이 이달 중으로 본격 착공한다. 익산센트럴파크는 익산국가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사업이다.

 

익산국가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은 익산시 동서로 456 일원에 오는 2030년까지 4,963억 원이 투입돼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익산센트럴파크, 국제컨벤션호텔, 업종고도화센터, 안전보호융복합 제품산업클러스터, 공동물류센터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익산센트럴파크 복합개발사업은 오피스텔(26층, 136가구), 도시형생활주택(24층, 123가구)로 총 259가구의 주택이 보급될 계획이며 지하 1~2층에 주차장(407대),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오는 2018년 하반기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완공되면 관내 1,200여 개 제조업체 근로자의 기숙사로 활용해 개별기업의 기숙사 확보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국가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의 성공은 익산 경제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산단 근로자의 수요를 위한 인구유입에도 상당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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