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HOME > NEWS > 주간특집

“도심 속에서 자연을 발견하다” 도심 공원③

'세계 1위의 도심공원 센트럴파크’

공형석 기자   |   등록일 : 2020-03-26 18:04:40

좋아요버튼7 싫어요버튼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센트럴 파크는 말 그대로 뉴욕의 중심인 맨해튼 한 복판에 위치해 있다. 센트럴 파크는 도심 공원으로써는 세계 으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잘 꾸며지고, 가꿔진 공원이다.

슬럼가와 고층 빌딩이 넘실대는 뉴욕 시의 중심에 위치한 탓에 더욱 빛나는 보석 같다고도 할 수 있다. 이는 5번가에서 8번가 사이에 있는데, 자연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여 인위적으로 건설됐다.

공원은 1년에 2500만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맨해튼의 심장부다. 센트럴파크의 시닉 드라이브는 차 없는 거리이며, 공원에서는 광범위한 볼거리와 체험 등을 할 수 있는데,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즐길만한 것이 있다.

센트럴 파크는 걸어서 둘러볼 수도 있지만, 더 많은 것을 보고 싶다면 자전거를 대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방법은 공원 전체를 몇 시간 만에 돌 수 있으며 중요한 곳들을 두루 볼 수 있다.

[뉴욕 센트럴파크 그레이트론/자료=센트럴파크 뉴욕]

센트럴 파크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존재해 첫 방문에 모든 것을 다 볼 수는 없다. 센트럴 파크에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표적인 볼거리 중 첫 번째로는 ‘그레이트 론 (Freat Lawn)’이다.

센트럴 파크 한복판에 있는 가장 넓은 공간으로, 야구장과 축구장, 그리고 수많은 다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다. 여름철에는 간간히 무료 콘서트가 열리기도 한다. 

[뉴욕 센트럴파크 재클린 캐네디 오나시스 저수지/자료=센트럴파크 뉴욕]

두 번째로는 재클린 캐네디 오나시스 저수지(Jacqueline Kennedy Onassis Reservior)다.

이 저수지는 뉴욕시에 많은 공헌을 하고, 이곳을 달리는 것을 좋아했던 재클린 캐네디 오나시스(Jacqueline Kennedy Onassis)의 이름을 따 1994년 명명됐다. 이곳은 여전히 조깅 장소로 유명한데, 특히 봄에는 나무에 꽃이 예쁘게 열려 더 아름답다. 한 바퀴를 도는 데 약 2.4km 정도 소요된다. 도심 한복판에 이만한 규모의 저수지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세 번째로는 ‘센트럴파크 동물원’이다. 이 센트럴 파크 동물원은 영화 마다가스카의 배경이 되기도해 매우 유명한 동물원이다. 이 동물원에서는 스노우 레오파드, 레드 팬더, 사자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다. 또 염소, 양, 소, 새끼돼지 등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인 Children’s Zoo가 형성돼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네 번째로는 ‘시프 메도우(Sheep Meadow)’다. 이 장소는 휴식을 취하기에 알맞은 장소다. 많은 뉴요커들이 여름철에 찾아와 선탠과 소풍을 즐기는 장소이다. 원래 이곳은 양들이 풀을 뜯어먹는 장소였다고 한다. 양치기들이 살았던 근처의 빌딩은 ‘태번 온 더 그린’이라는 미국 자립형 식당중 베니션 라스베이거스 다음으로 가장 수입이 높았던 곳이다.

다섯 번째 ‘셰익스피어 가든(Shakespeare Garden)’이다. 꽃과 식물이 있는 이 아름다운 가든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유래됐다. 셰익스피어가 1602년에 심은 나무의 파편이라고 언급되는 나무도 있다.

정원은 델라코테 극장 근처에 있는데, 5월에서 8월까지는 셰익스피어 인 더 파크(Shakespeare in the Park)에서 그의 작품이 상영된다. 이는 알 파치노, 메릴 스트립, 나탈리 포트만 등 유명 배우들이 연극했던 작품들이다. 무료로 볼 수는 있지만, 연극을 보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한다.

[뉴욕 센트럴파크 베데스다 테라스/자료=센트럴파크 뉴욕]

마지막으로 ‘베데스다 테라스(Bethesda Terrace)’다. 베데스타 테라스는 센트럴 파크의 심장으로 불리어지는 곳이다. 베네스다 테라스 중앙에는 베네스다 분수가 서 있는데, 베네스다 라는 단어는 병을 고치는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예루살렘의 못을 일컫는 말로 천사가 가끔 내려와서 물을 동하게 하는데, 이때 제일 먼저 들어가면 병이 낫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그러한 이유로 분수 중앙에는 천사상이 서 있다. 이 천사를 잘 살펴보면 왼손에 백합꽃을 쥐고 있는데, 물의 순수함을 상징하고 있다고 한다. 

모든 장소는 341만㎡에 달하는 광대한 센트럴 파크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이외에도 ‘할렘 미르(Harlem Meer) 호수’, ‘메트로폴리탄박물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벨베데레성(Belvedere Castle)’, 프랑스식·영국식·이탈리아식의 세 가지 정원 양식으로 조성된 ‘컨서버토리 가든(Conservatory Garden)’ 등 수많은 볼거리들과 즐길 거리들을 갖추고 있다.

좋아요버튼7 싫어요버튼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배너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