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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일반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물류시설용지 재배치, 용수공급시설 확대

박슬기 기자   |   등록일 : 2016-12-05 09: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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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토지이용계획도/자료=인천시]

 

인천시는 인천상공강화산단㈜가 시행하고 있는 인천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산업단지계획(변경)이 승인·고시됨에 따라 강화산단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분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5일 밝혔다.

 

인천 강화일반산업단지(46만 1,515㎡)는 1단계(45만 9,566㎡)에 대해 지난 2015년 12월 31일에 부분 준공했다. 용수공급시설(배수지)은 올해 말까지 준공하고, 오는 2018년까지 폐수종말처리시설과 주 진입도로를 완공할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강화 일반산업단지계획변경은 강화군 중소기업 공동물류 지원사업 컨설팅 결과를 반영했다. 물류시설용지를 물류 수요에 맞춰 배치했으며, 지적 확정측량 결과를 반영해 용수공급시설 면적을 종전보다 88㎡ 늘린 5,085㎡로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12월 현재 강화산단의 분양은 28만 2,867㎡(88.6%)에 그치고 있으나 이번 산업단지계획변경으로 1만 1,589㎡의 분양 처분이 가능하게 돼 29만 4,456㎡(92.2%)로 분양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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