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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방치된 자투리땅 3곳에 쌈지공원 조성

꽃나무와 편의시설 설치로 주민들 이용공간 형성

장희주 기자   |   등록일 : 2016-06-22 08: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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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땅에 조성된 쌈지공원/자료=용인시]

 

용인시가 나대지로 방치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와 원삼면 학일리·독성리 등 3곳의 자투리땅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쌈지공원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쌈지공원은 △처인구 남사면 원장리 836번지 일대(300㎡)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82-1번지 일대(500㎡)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22번지 일대(300㎡) 등 3개소이다.

 

이들 쌈지공원에는 매화나무·청단풍·영산홍·산철쭉 등 꽃나무와 소나무 등 상록 교목 총 2,500주를 심어 계절별로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녹지를 꾸몄다. 또 정자와 벤치 등 편의시설과 운동기구도 설치해 주민들이 쉬면서 운동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권 주변의 작은 유휴지를 녹지로 만들어 주민들의 만남과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방치된 자투리땅을 물색해 쌈지공원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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