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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10주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직영 전환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2021~2025년 관리계획’ 수립

김길태 기자   |   등록일 : 2020-03-17 14: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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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자료=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올해 ‘유네스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10주년을 맞아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경기도가 직접 관리하게 된다.

올해부터 그간 위탁방식으로 운영해오던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를 경기도가 직영체제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규약’에 따라 10년 마다 이뤄지는 정기평가가 올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광릉숲 관리센터 TF팀’을 새로 구성, 광릉숲 내 관리센터에 배치해 현장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보전’, ‘발전’, ‘지원’ 이라는 생물권보전지역의 3대 기능을 향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문화재청, 남양주, 의정부, 포천, NGO, 지역주민 등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함께 가꾸고 보전하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도 추진된다.

먼저 ‘연천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과 연계해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을 경기북부에 구축하는 방안의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2021년~2025년 관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지난 2017~2019년에 조성된 광릉숲 생태문화탐방로 8개 코스 중 가장 인기가 좋은 봉선사~산림생산기술연구소 4km 구간의 새 이름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 걷고 싶은 ‘명품숲길’로 운영할 방침이다.

미세먼지·매연 걱정 없는 광릉숲을 만들기 위해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생태축제를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일인 6월2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보전구역 내 생산된 상품을 ‘UNESCO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와 연계해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킨다.

한편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문화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지역으로, 현재 124개국에 701곳이 지정돼 있다. 우리나라는 8곳, 북한은 5곳이 지정돼 있다.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은 우리나라에서 설악산, 제주도, 신안 다도해에 이어 4번째로 지정됐다.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 #문화가치 #생태문화탐방로 #연천임진강 #한탄강세계지질공원

kgt0404@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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