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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및 유전체 정보기술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

국표원, 의료정보 국제표준화회의 개최 및 우리기술 제안 추진

김길태 기자   |   등록일 : 2019-11-04 1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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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유전체 정보,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의약품·의료기기정보, 건강정보 등 의료정보가 안전하고 상호 운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국제표준을 우리가 주도해 개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일 대구 바르미인터불고 호텔에서 ‘의료정보 및 유전체정보의 국제표준화회의’를 개최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20개국 대표단 약 200여 명이 참여해 의료정보와 유전체정보 분과위원회의 총회를 비롯한 표준개발 작업반 회의 집중 논의됐다.

의료정보 분야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포함한 병원정보시스템의 의료관련 정보 등을 일관성 있게 상호운용적으로 교환 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를 진행 했다.

유전체정보 분야는 의료와 임상연구 적용을 위한 유전체 염기서열 정보 및 관련 메타데이터에 대한 국제표준화를 논의했다.

그간 한국은 의료정보 분야에서 국제표준 11종(약 20%)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진행사항 발표와 ‘헬스 클라우드 메타 데이터 프레임워크’ 1종을 신규로 추가 제안했다.

신규 제안 건은 클라우드의 빅데이터, AI 등 데이터 기반의 환경에서 헬스데이터 발생시점부터 활용까지의 효율성를 극대화 하기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화 기술이다.

의료정보 기술위원회 산하에 신설된 유전체정보 분과위원회도 처음 개최됐다. 한국은 지난 6월 간사국을 수임했다.
 
앞서 우리나라는 의료정보 분야 중 유전체정보 분야에서 국제표준 10종(제정 2종, 작업중 8종) 중 40%인 4종(제정 1종, 작업중 3종)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임상 유전체 검사 활용을 위한 종양변이부담 데이터 표현’ 등 신규 표준을 2종 추가로 제안 할 예정이다.

의료정보 및 유전체정보 국제표준 선점으로 표준개발에 공헌한 기술력을 쉽게 산업체로 이관할 수 있고, 바이오헬스산업에 다양한 업종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혁신을 추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한국이 의료·유전체 정보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주도권을 유지하고, 나아가 국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의 외국 진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gt0404@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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