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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석정지구 ‘제1호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가속

293호 조성 11월 착공 2020년 분양 2022년 입주

정범선 기자   |   등록일 : 2019-10-29 10: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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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석정지구 조감도/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미래=정범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석정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LH가 참여하는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인천석정지구는 행복주택 108호를 포함해 총 293호 규모로 조성되여, 오는 11월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뜬다. 일반분양은 2020년 5월,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LH에 따르면 ‘인천석정지구’는 대부분의 주택이 노후화되고 다수의 빈집이 방치돼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등 정비 사업이 시급했던 지역이었으나, 복잡한 권리관계와 높은 주민 부담금, 어려운 행정절차 등의 사유로 수차례 사업추진이 무산된 지역이다.

지난 2017년 LH의 참여를 통해 조합설립인가 취득, 설계안 확정 및 시공사 선정 등 일련의 절차를 진행하게 됐고 2년만인 이번 달 21일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완료해 사업추진이 본격 추진됐다.

현재 LH는 전국적으로 15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리처분계획 수립 중인 ‘대구동인 지구’를 비롯해 인천만수·인천숭의2·부천원종·서울면목 지구도 현재 시공자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부터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착공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민간 재개발사업에서 소외된 노후 저층주거지, 빈집 밀집구역 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약자의 재정착을 위해 공공임대를 공급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gt0404@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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