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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개통’ 세계 최초 5G가입자 100만 돌파 초읽기

올림픽공원서 김연아, 홍종현 등 셀럽과 일반 고객 함께 개통행사 개최

김길태 기자   |   등록일 : 2019-08-20 14: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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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5GX 대표작 갤럭시노트10 개통을 시작한다./자료=SK텔레콤]

SK텔레콤이 노트10 출시를 계기로 세계 최초 5G 100만 가입자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SK텔레콤은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김연아, 홍종현, 최희 등 유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SK텔레콤 5GX-갤럭시 노트10 개통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노트10 개통행사가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은 SK텔레콤이 지난 7월 발표한 ‘5G 클러스터’의 ‘5GX 부스트 파크’ 중 한 곳이다.

행사에는 SK텔레콤 우수 고객 10명을 초청해 ‘노트 어워즈’를 신설해 시상했으며, 선정된 고객들은 ‘갤럭시 노트10+ 아우라블루’와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가 함께 들어있는 ‘블루 박스’를 상품으로 증정했다.

이어 ‘노트10 체험 트레일러 출정식’도 가졌다. 노트10 트레일러는 고객들이 노트10과 SK텔레콤의 5GX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트레일러는 최희 아나운서와 함께 20일부터 서울, 부산 등 전국을 누빈다. 트레일러를 찾는 고객들은 갤럭시 노트10 단말을 직접 사용할 수 있고 노트10만의 ‘에어액션’을 이용한 ‘FLO’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에 따르면 T월드 다이렉트 예약고객 분석 결과 전체 구매 고객 다섯 명 중 네 명이 노트 10+를 예약했다. 10+ 중 SKT 전용 색상인 ‘아우라 블루’가 가장 인기 있었고, 연령별로 30~40대 남성이 전체 고객 가운데 절반을 차지해 갤럭시 노트10 대표 고객군으로 파악됐다.

kgt0404@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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