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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알파시티 내 자율주행 셔틀버스 실증

국산개발 셔틀버스 ‘카모’ 1대, 스프링카 2대 테스트

정범선 기자   |   등록일 : 2019-08-20 1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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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 및 스프링카/자료=대구시]

[도시미래=정범선 기자] 대구 수성알파시티에서 자율주행차량이 시범 운행한다.

20일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 내 실 도로 일부구간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차량 3대를 실증한다고 밝혔다.

운행 차량은 자율주행 서비스 기업 ㈜스프링클라우드의 스프링카(Spring Car) 2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카모(KAMO) 버스 1대다.

시범운행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수성 알파시티 내 2.5km 구간에서 한 개 차로를 통제하고 진행된다.

10월까지 시험운행을 거쳐 11월부터 일반시민들에게 상시 탑승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12월부터 스프링카는 교통 통제 없이 상시 운행하고, 카모 버스는 추후 운행 일정을 결정키로 했다.

자율주행 탑승을 위해 필요한 정류장 및 종합정보안내시스템 등과 같은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맞춤형 인프라도 구축한다.

자율주행 구간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진입차량의 우회 안내를 실시하고, 자율주행 셔틀 운행구간 내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유도해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대구시는 자율주행차 글로벌 허브도시를 위해 연구기반시설을 우선 구축했다”며 “지역의 자율주행 부품산업이 크게 성장할 계기와 대구에서 자율주행 차량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gt0404@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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