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에너지 붐업전시회/ 자료=아산장영실과학관]
[도시미래=박혜윤 기자] 아산장영실과학관은 오는 6월17일까지 장영실과학관에서 ‘수소에너지 붐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주관 ‘수소에너지 붐업 전시품 순회전시’에 전국 과학관 중 6곳이 선정됐으며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아산장영실과학관이 선정됐다.
수소에너지가 새로운 에너지원이자 청청 무한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국민들의 수소에너지에 대한 궁금증 해소 등을 위해 이번 전시회가 마련됐다.
아산장영실과학관은 수소에너지 생성과정과 수소경제의 이해 등을 소개하며 연료전지스택, 구조 저장탱크, 연료전지 작동 실험키트 등 실물 및 작동모형을 전시한다.
과학관 관계자는 “전시품은 과학관 내 기후변화체험관과 함께 운영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학습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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