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래=조미진 기자]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10일 오후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아피아 스마트시티 포럼 정기세미나’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서울 아피아 스마트시티 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 해외 도시·기업 등 전문가를 초청해 서울시의 블록체인 주요정책을 소개한다.
또 스위스 주크시 등 해외 주요 도시의 블록체인 활용사례를 공유한다.
‘서울 아피아 스마트시티 포럼’은 교통, 도시철도, 상하수도 등 분야의 ‘서울형 스마트시티’ 수출을 위해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플랫폼이다.
서울시, WeGO, 한국스마트카드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