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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노후도로 포장과 차선도색 정비

총 14억 투입, 편안한 도로환경 제공

주여정 기자   |   등록일 : 2018-04-20 09: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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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도2호선 일부구간 정비 도로/자료=광양시] 

 

광양시가 총 14억 원을 투입해 노후도로포장 및 차선도색 등 도로 정비를 실시한다.

 

20일 광양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광양읍 오성아파트 등 8개소를 대상으로 도로포장을 완료한 상태이며, 국도 2호선 구간인 정산마을~컨부두사거리 구간 노후도로 재포장 사업도 마무리단계에 돌입하고 있다.

 

또 오는 5월까지 광양읍, 진월면, 금호동의 일부 구간 노후도로 포장공사를 완료하고, 운전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도로에 설치된 시선유도봉, 가드레일, 도로반사경, 도로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도로정비가 시급한 구간에 대해서는 소규모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운전 유도와 교통사고 위험 방지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관내 주요도로 중 포트홀과 거북등 등 도로 마모상태가 심한 곳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해 우선적으로 정비 대상지를 파악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안전확보와 편안한 도로교통 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로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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