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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무심천 벚꽃길, 야관 경관사업 완료

무심천변 불 밝히는 청주대교 ‘명소’ 부상

김서희 기자   |   등록일 : 2018-01-12 09: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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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 포토존/자료=충주시]

 

청주시의 매력적인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청주대교 경관개선사업이 마무리됐다. 12일 청주시는 청주대교 및 무심천 벚꽃길 일원의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난 1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청주대교 및 무심천 벚꽃길 일원에 야간경관조명 및 포토존 등 경관공사를 실시했다.

 

청주 대표 수변경관인 청주대료 등 교량에 난간조명, 포인트조명, RGB 변화조명 등 경관조명이 설치되었으며 보행편의성을 위한 바닥포장재 및 방호울타리도 설치됐다. 또 무심서로 및 동로 벚꽃길 약 2km 구간에는 수목투광조명을 설치했고, 무심천을 전망할 수 있는 데크형 포토존도 설치돼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 사업은 청주 대표 수변경관이지만 특색이 부족했던 교량 및 벚꽃길을 야간경관개선사업을 통해 특색있고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연출함으로써 기존의 침체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20억 원을 투입, 시의 주요 진입로 및 오창·오송 호수공원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해 매력적인 청주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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