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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교통체증 해소

버스속도 31% 향상…중앙정류소 15개소, 8개 횡단보도 신설

이정훈 기자   |   등록일 : 2017-12-26 18: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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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버스전용차로 노선/자료=서울시]


서울 종로 일대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생기면서 ‘꽉 막힌’ 교통체증이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 도심을 동-서(경인·마포로~망우·왕산로)로 관통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동서축이 완성된다.

27일 서울시는 이달 말일부터 서울 종로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흥인지문 교차로 구간 2.8km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돼 버스속도가 현재 13.5km/h에서 17.7km/h로 약 31% 향상되고, 운행시간 편차도 1~2분 이내로 안정화돼 버스 이용 서비스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에는 버스이용 수요, 지하철역과의 환승 편의성, 기존 버스정류소 위치 등을 고려하여 외곽방향 8개소, 도심방향 7개소로 총 15개소의 정류소가 신설됐다.

또 중앙버스정류소와 연결되는 횡단보도와 종로구청 입구 교차로에는 모든 방향으로 건널 수 있도록 기존 ‘ㄷ’ 자 횡단보도가 ‘ㅁ’자 형태로 개선돼 보행 편의가 개선됐다.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와 함께 종로2가 교차로에도 좌회전 신호(종로→삼일대로)를 신설했다. 세종대로사거리 광화문에서 강북삼성병원 방향으로 되돌아오는 유턴은 없어지고, 서울시의회 앞에서 유턴할 수 있게 됐다.

동묘앞역 부근은 창신길 진입을 위한 교차로와 유턴이 신설됐다. 일반차량 우회경로가 약 600m 줄어들고, 창신동 봉제공장으로 향하는 오토바이도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세종대로 및 종로1가 교차로 개선사항/자료=서울시]


노선 변경사항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후에도 교통여건, 노선별 이용객수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노선조정 등을 추가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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