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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역세권청년주택’ 440가구 조성

김현우 기자   |   등록일 : 2017-12-15 1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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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1365-8일원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위치도/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서초동 1365-8번지 외 7필지(2805.1㎡)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의가 가결됨에 따라 지난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된 용도지역 변경(제3종일반주거지역→일반상업지역)을 포함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이 청년주택은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에 공공임대 126가구(전용면적 17㎡·36㎡), 민간임대 314가구(전용 23㎡·36㎡) 등 총 440가구로 조성된다.

 

청년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돼 다양한 청년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계획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이 지역 청년층 유입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건축심의를 거쳐 서초구청에서 주택건설사업계획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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