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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따복하우스 4차 지구 2209가구 12월 착공

8월 협약 체결 후 11월까지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완료 추진

우다연 기자   |   등록일 : 2017-06-19 09: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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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지금A5지구 따복하우스 조감도/자료=경기도]

 

경기도가 추진하는 ‘BABY 2+ 따복하우스’가 4차 사업지구 민간사업자로 금호산업㈜ 컨소시엄을 선정, 12월 착공에 들어간다.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으로 행복주택 방식과 결합해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4차 사업지구 전체 물량은 2,209가구로 다산 지금A5지구는 2,078가구, 하남 덕풍지구가 131가구다. 다산 지금A5지구는 도가 추진하는 따복하우스 중 최대 규모다. 도는 4차 사업지구 전체 물량 2,209가구 가운데 1,747가구를 신혼부부에 공급할 예정이다.


도는 8월 중 금호산업㈜  컨소시엄과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까지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12월에는 다산 지금A5가, 내년 3월에는 하남 덕풍이 착공에 들어가며  2019년 10월 하남 덕풍지구, 2020년 8월 다산 지금A5지구가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수원 광교 등 4개 지구 291가구에 1차 민간사업자로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수원 망포 등 5개 지구 382가구에 2차 민간사업자로 푸르지오서비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면서 “나머지 3차와 5~7차 지구가 현재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 중으로 7월까지 모든 사업자 선정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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