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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공주시, ‘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 공동 추진

국비 16억 원 등 총 23억 원 투입…관광·문화자원 개발

박슬기 기자   |   등록일 : 2017-02-27 09: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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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 현황도/자료=세종시]

 

세종시와 공주시가 ‘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시대를 잇는 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됐다.

 

‘시대를 잇는 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은 ICT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스마트관광 구현을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23억 원 중 1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019년까지 진행한다.

 

세종시는 공주시와 함께 △선사·삼국·고려·조선·현대 등 시대별 역사체험 프로그램 구축 ▲역사·문화체험 증강현실(AR) 프로그램과 태그 안내판 등 ICT 융복합 소프트웨어 개발 △역사탐방 코스와 생태 숲놀이터·문화재 발굴 체험세트장 등 체험인프라 정비를 추진한다.

 

노동영 시 행정도시지원과장은 “이번 사업 채택으로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지금까지의 눈으로 보고 지나치는 관광에서 ICT 융복합 시대별 역사체험 관광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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