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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 상북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

1,066세대, 2,793명 수용 등 개발계획 수립

박슬기 기자   |   등록일 : 2017-02-07 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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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지구 도시개발사업 위치도/자료=울산시]

 

울산시가 상북지구에 대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고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길천일반산업단지, 상북농공단지와 인접한 울주군 상북면 거리 산55번지 일원에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위한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도시개발사업구역인 상북지구의 면적은 15만 6,057㎡로 환지방식에 의한 사업으로 시행되며 1,066세대에 2,793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주거용지는 단독 및 공동주택지와 준주거용지로 도시기반시설은 도로·공원·녹지 등으로 조성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3월 28일 상북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에 이어 6월 21일 울주군 도시계획위원회 자문과 지난달 13일 울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일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했다.

 

김무식 도시개발과 주무관은 “울주군 지역의 상북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시행해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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