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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장천 도심생태하천 복원사업 첫 삽

도심 속 생태휴식공간 기대…내년 12월 준공 예정

장은지 기자   |   등록일 : 2016-12-12 09: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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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천 도심생태하천 복원사업 개요/자료=고양시] 

 

경기도 고양시가 대장천 도심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첫 삽을 떴다. 고양시는 도심 속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대장천 도심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해 내년 12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대장천의 총 연장 5.4㎞ 중 하류부 0.6㎞구간의 생태하천 조성과 중류부의 식·생물 서식처인 제내지습지(1만 4,700㎡)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12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대장천 도심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 생태계의 서식처 조성과 한강 생태계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깨끗한 대장천을 만들어 인근 화정과 능곡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에 있는 하수처리장 재이용수 사업과 연계한 대장천 도심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하천 수질은 과거 매우 나쁨단계(하천수질Ⅵ등급)에서 보통단계(하천수질Ⅲ등급)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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