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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순조…공정률 91%

616가구 정주기반 구축, 오는 12월 준공 목표

이상민 기자   |   등록일 : 2016-10-26 09: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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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자료=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중동 1032-1번지 일원 5만 3천㎡에 추진하고 있는 중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10월 현재 공정률 91%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중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연관 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른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으로 ㈜리채가 지난 2014년 6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얻은 후 부지 조성과 아파트 건설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오는 12월 도시개발사업 준공 이후 내년 3월 공동주택 사용검사 승인이 이뤄지면 616가구 2,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주기반이 구축돼 시민들의 새로운 주거공간 확보와 중마동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영 공영개발팀장은 “중동지구는 중마 중심상권과 근접한 지역으로 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성황근린공원 조성사업,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주변 지역개발과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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