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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사과나무길, ‘안심귀갓길’로 변신한다

아동·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셉테드 기법 활용

장희주 기자   |   등록일 : 2016-09-26 08: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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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동 사과나무길 일부에 설치된 LED 조명/자료=충주시]

 

충북 충주시가 아동·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셉테드) 기법을 활용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충주시는 취약지역인 지현동 사과나무길을 안심귀갓길 대상지로 선정하고 이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안전진단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자문단 회의, 주민설명회, 유관기관과 간담회 등을 거쳐 안심귀갓길 조성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초기 단계인 지역 안전진단에서부터 환경개선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역민이 주축이 돼 참여하고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 모니터링 결과 지역주민이 가장 원하는 환경개선은 어두운 골목길을 밝게 재정비하는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이 지역 일대에 스마트 보안등과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 건국대 충주 글로컬캠퍼스학생들이 재능기부로 벽화를 장식하기로 했다.

 

시는 안심귀갓길 만들기 사업이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뿐 아니라 정겨운 골목길과 도심 속의 높은 언덕, 자연녹지와 어우러지는 풍광을 살려 도심 속의 쉼터, 편안하게 걷고 싶은 힐링의 거리로 조성하고, 또한 지역민 모두가 협심해 지속적으로 가꾸고 관리토록 함으로써 지역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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