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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걸포3지구 28만㎡ 주거·상업단지로 개발

경기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이상민 기자   |   등록일 : 2016-05-16 08: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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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걸포3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자료=경기도]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200번지 일원 약 28만여㎡ 부지에 복합환승센터와 주상복합 건설을 포함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김포시의 걸포3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16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김포 걸포3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철도 건설에 따라 신설되는 걸포동 105역사 일원 28만㎡ 부지를 개발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4,194가구(공동·주상복합)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용지 등이 조성되며, 사업비는 총 9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사업시행자인 걸포3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김포시에 기부채납 할 예정인 복합환승센터에 따복하우스를 함께 개발하는 복합개발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어서 경기도와 김포시, 민간사업자 간 상생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와 김포시, 걸포3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저층부는 복합환승센터로, 고층부에는 경기도의 청년층 대상 임대주택인 따복하우스를 조성할 방침이다. 도는 걸포3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복합환승센터와 현대적 복합상권,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도시환경을 갖춘 김포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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