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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 대규모 국가사업 추진

도내 특성 반영한 5000억 규모 사업, 연간 4600억 경제효과‧일자리 3000개 예상

정현정 기자   |   등록일 : 2020-09-17 15: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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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 구축안 <출처:전북도>

전북도는 도내 조선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구축과 관련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는 관공선, 군함 등 특수한 목적으로 운용되는 연안 항해 선박을 친환경·미래형 신조와 개조·수리(MRO)를 행하는 단지다.

도는 대기업 의존도를 낮추고 도내 조선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중소·특수선에 특화된 신생태계를 육성하는 전략에 따라 5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국가사업인 선진화 단지 추진에 나서게 됐다. 

앞으로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및 조선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형 친환경 선박 개조 수요와 신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선박 정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도내 조선해양산업의 위기 극복의 시발점이 돼 연간 4,6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와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는 선진화 단지 유치를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으로 기획하고, 내년 상반기에 중앙부처 사업으로 제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구축은 그동안 대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에서 벗어나 기술 기반의 중소선박·특수선 및 기자재 기업이 중심이 되는 전북 조선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운영 중단된 현대중공업의 재가동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본 용역을 통해 전북 조선해양산업의 위기극복 시발점 역할을 할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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