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로 성장동력 기반 확충을 위해, 주력산업의 기술자립 경쟁력을 제고 한다.
소재‧부품‧장비 핵심품목별 국내 기술수준과 산업 생태계를 고려해 품목별로 단기간 내 상용화 집중, 중장기 경쟁력 강화 등 맞춤형 R&D 지원을 통해 핵심품목의 공급안정성 확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
주력산업 업종별로 스마트화, 친환경화, 융복합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해 친환경‧자율운항선박, 스마트섬유, 스마트가전, 중소제조업 지능화‧효율화 등 주력산업을 미래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전환한다.
Data, Network, AI 등 혁신인프라와 바이오헬스,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3대 신산업 중심으로 혁신성장을 가속화한다. Post 성장동력(성장동력 2030) 발굴‧육성이 예다.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라 데이터 수집‧유통‧활용 생태계 지원을 강화하고, 5G 융합서비스 및 전 산업 AI 융합 확산을 위한 기술과 개인정보보호 및 신사이버 공격 대응을 위한 기술 지원을 확대한다.
또 신약‧헬스케어 서비스 등 바이오헬스 분야 미래 먹거리 창출과 친환경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기술 고도화에 투자를 강화하고, 차세대 핵심기술 IP 확보 및 팹리스기업 전주기 지원 등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지원을 확대한다.
SW, AI, 정보보호 등 4차 산업혁명 및 혁신성장 분야의 인재양성 투자를 강화하여 수요-공급 미스매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수요 중심의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및 재교육을 확대하며, 분야별 인력수급 전망을 기반으로 인력양성사업을 지원한다.
연구성과 기반의 기술사업화와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
부처 간 역할분담 및 연구개발 단계 등을 고려한 협업(이어달리기·함께달리기)을 강화해 연구성과의 상용화 가능성을 제고한다.
또 창업교육 강화, 창업유망기술 후속 R&D 확대, 창업초기기업 애로기술, 사업화 지원 등 기술‧단계별 특성에 맞는 전주기적 맞춤형 사업화 R&D를 지원한다. 실험실창업, 창업초기기업 성장에 대한 지원도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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