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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볼보, 토요타, 아우디, 벤츠, 포드, 한불 ‘리콜’

총 7개사 2만4287대 제작결함 발견 리콜

한정구 기자   |   등록일 : 2019-11-15 10: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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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대상 자동차/자료=국토부]

 

[도시미래=한정구 기자] 29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생해 리콜 조치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불모터스 등 7개 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9개 차종 2만428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15일 국토부에 따르면 먼저 현대차 그랜저 IG 8873대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장재의 연소성이 안전 기준에 부적합했고, 아반떼 AD 2509대는 커넥팅 로드 공정상의 불량으로 시동꺼짐 발생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볼보 코리아의 XC90 등 12개 차종 8232대는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로 유입되는 배기가스의 과도한 냉각으로 그을음이 흡기밸브에 쌓여 화재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지만 이번 리콜은 개발이 완료된 S90, V90CC, XC90에 대해 우선 실시하고 나머지 모델에 대해서는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토요타의 렉서스 CT200h 42대는 차량 뒷문 지지대 결함이 확인됐고,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의 람보르기니 2개 차종 19대는 엔진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 조건(RPM 1200미만, 속도 5km/h 이하)에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와 함께 벤츠코리아가 판매한 4개 차종 741대 가운데 GLE 300d 4매틱 등 2개 차종 515대는 뒷문 창틀 부품 결함, EQC 400 4매틱 219대(미판매)는 앞축 차동형 전동장치 내 유성기어 축의 내구성 부족으로 파손될 가능성, SL 400(2018년식) 5대는 제작 공정 상 불량, SL 400(2019년식) 2대는 뒤 차체 하부 볼트 체결부의 제작공정 상 불량으로 파손될 가능성 등이 발견됐다.

이외에도 포드 익스플로러 등 2개 차종 511대(미판매)는 2열 바깥쪽 좌석 등받이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지난 11월8일부터 실시한 리콜 대상에 추가로 확인됐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하는 DS3 크로스백 52대(미판매)는 뒤쪽 브레이크 호스의 고정 불량으로 뒷바퀴와의 간섭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호스가 파손될 가능성이 나타났다.  

리콜 대상 제작사는 소유자에게 우편이나 문자메시지로 이 사실을 알려야 하며, 리콜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자동차 결함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kgt0404@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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