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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협력주행 주간’ 자율차 호환성·군집주행 시연

자율협력주행 기술개발 상용화 박차

한정구 기자   |   등록일 : 2019-11-11 1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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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군집주행 기술시연 모습/자료=국토교통부]

[도시미래=한정구 기자]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자율협력주행 주간’ 동안 자율주행 생태계 활성화, 기술개발 지원, 관련제도 정비와 같은 다양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율협력주행 인프라 상호호환성 시험, 군집주행 기술 시연, 자율차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집중적으로 개최하는 ‘자율협력주행 주간’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달 미래자동차 국가비전 선포식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의 미래교통체계 실현 전략’을 발표했다. 자율협력주행은 자율주행차가 도로 인프라 또는 다른 자동차와 통신하며 스스로 위험 상황을 극복하는 기술로, 이번 전략의 핵심요소 중 하나다.

행사 주간 동안 자율협력주행 인프라 상호호환성 시험행사와 기술교류회를 갖는다.

자율주행 시험도시인 경기도 화성 케이 시티(K-City)에서 일주일간 다양한 기업에서 제작한 단말기·기지국 등 자율협력주행 통신 장비들의 상호호환성 시험행사가 개최된다.

상호호환성 시험행사는 미국에서만 진행되던 상호호환성 시험을 해외 인증기관과 협력해 국내에서 개최, 국내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손쉽게 기술보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 시험행사에는 현대모비스, LG이노텍, 이씨스 등 20개 기관이 참여한다. 첫날인 11일에는 자율협력주행 통신 및 보안 관련 기업간담회도 개최된다. 특히 기존 시험과 달리 케이 시티 시험도로를 활용한 실도로 주행을 통해 급제동, 급가속 정보 제공 성능도 확인할 예정이다.

여주시험도로에서 열리는 군집주행기술 시연은 트레일러가 연결된 40톤급 대형 트럭 2대로 화물차 군집주행 기술이 선보인다. 군집차량 대열유지 기술과 일반차량이 군집차량 사이에 끼어들 때 차량간격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술, 전방 위험상황이 발생했을 때 차량 간 통신을 통한 동시 긴급제동 기술 등을 볼 수 있다.

‘자율차 사이버보안 세미나’는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필수조건인 자율차 사이버보안 지침 초안을 민간에 공개한다. UN WP.29 사이버보안 전문가기술회의 의장단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발표 및 토론도 함께 진행해 국제 안전기준 동향 및 국내 사이버보안 준비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한 ‘미래자동차 산업발전 전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gt0404@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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