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예매율이 80%를 넘어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은 지난 1일 예매율 10.3%를 기록, 누적 관객수 838만3539명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80.1%를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엔드 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요청으로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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