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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사관서 ‘도성의 수문’ 기획전 개최

‘오간수문’, ‘이간수문’ 역할과 변화상 재조명

김선혜 기자   |   등록일 : 2019-06-11 1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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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전도(漢陽全圖)/자료=서울시]

옛 한양도성의 역사와 장소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10월26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동대문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동대문역사관 기획전 ‘도성의 수문’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양도성의 두 수문인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의 역할과 변화상을 소개하는 등 ‘수문을 쌓다’, ‘도성의 수문’, ‘근대기 수문의 변화’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수문을 쌓다’ 부분에서는 조선의 수도 한양의 지형적 특색과 물길의 흐름, 그리고 수문의 축성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도성의 수문’ 부분에서는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에 얽힌 일화와 수문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한양도성 수문은 성곽 시설물로서 성 밖으로 하천수를 통과시키는 치수(治水)의 역할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한 방어 기능도 갖췄다.

‘근대기 수문의 변화’ 부분에서는 20세기 이후 나타는 수문의 훼철-발굴-복원의 역사에 대해 소개한다. 수문은 일제강점기 한양도성의 훼철과 함께 수문도 변화를 겪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교통 편리를 위해 오간수문이 철거됐고 경성운동장 건립으로 이간수문이 훼철됐다. 지도 위에서 사라졌던 수문은 2000년대 발굴조사를 통해 복원됐다.

전시는 10월26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동대문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journalist.g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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