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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평창 등 전국 12곳에 고령자복지주택

단지 내 물리치료실·텃밭 등 맞춤형 복지…21년부터 입주

조미진 기자   |   등록일 : 2019-04-29 1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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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 높낮이 조절 세면대에서 세수를 하고, 단지 내 텃밭에서 배추가 크는 것을 바라본다. 점심에는 아파트 1층과 바로 연결된 복지관에서 이웃들과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물리치료실에서 허리 치료를 받는다. 이곳의 임대료도 저렴하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지로 서울 강북구, 강원도 평창군, 충남 예산군 등 총 12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 주거지내에서 쉽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저층부에 복지시설(H/W)을 설치하고, 건강관리·생활지원·문화활동 등 프로그램(S/W) 운영을 연계한다.

올해부터는 고령층 주거지원 차원에서 정부가 사회복지시설 건설비용의 50%를 지원해 어르신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여러 지자체로부터 공모를 통해 종합적 검토를 거친 결과 서울 강북구(100호), 강원도 홍천군(100호), 영월군(100호), 평창군(70호), 충청도 영동군(208호), 청양군(100호), 예산군(120호), 전라도 군산시(120호), 고창군(90호), 영암군(100호), 경상도 경주시(105호), 진주시(100호) 등 고령자 수요가 많은 곳에 총 12곳(1313호)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연내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2020년 착공해 2021년부터 입주자모집을 거쳐 순차적으로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 주거생활과 복지서비스를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자체에서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에 관심이 많은 만큼 2020년 공모사업 일정도 올해 11월로 앞당길 예정이며, 지자체의 적극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happiness@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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