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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 단전 복구…운행 재개

광나루∼강동역 원인미상 단전 발생, 오후 2시30분부터 재개

한정구 기자   |   등록일 : 2019-04-18 1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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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재개 를 알리는 서울교통공사/자료=공식 트위터]

[도시미래=한정구 기자] 서울지하철 5호선이 전차선 단전으로 운행이 중단 됐다 복구 후 운행을 재개 했다.

18일 서울시는 “5호선 광나루~강동 구간에서 발생한 전차선 단전에 대한 조치를 오후 2시2분 완료해 전차선에 전기를 공급하고 안전 확인 후 2시30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10시 58분경 원인 미상의 단전으로 강동역∼군자역 사이 양방향 열차운행이 중단됐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현장지휘소와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복구를 진행했으며, 추후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사는 복구 작업동안 이용객들의 불편을 덜기위해 군자역 5번 출구와 강동역 1번 출구에서 대체 버스 등 차량 45대를 준비해 운행했다. 
 
또 공식 트위터를 통해 “5호선의 양방향 운행이 재개됐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 

journalist.gil@hanmail.net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도시미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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