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HOME > NEWS > 부동산&건설

3월 전국 신규 주택임대사업자 7.1% 증가

신규 사업자 5474명, 신규 등록주택은 3.4% 늘어나

조미진 기자   |   등록일 : 2019-04-10 12:01:03

좋아요버튼1 싫어요버튼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도시미래=조미진 기자] 3월 전국에서 주택임대사업자로 새로 등록한 수가 전월보다 7.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3월 동안 5474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1만1057채 증가했다.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008명으로 전월 대비 15.7%, 수도권 전체는 4198명으로 전월 대비 15.5% 각각 늘었다. 

지방은 새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276명으로 전월 보다 13.6% 감소했다. 

또 전국에서 3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1057채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39만 9000채다. 

한편 새로 등록된 주택수는 전월 1만693채 대비 3.4% 증가했다. 서울은 3839채로 전월 대비 12.9%, 수도권 전체는 7824채로 전월 보다 7.9% 증가했다. 

지방은 신규 등록 임대주택 수가 3233채로 전월 대비 6% 감소했다.

happiness@urban114.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도시미래>에 있습니다.>

좋아요버튼1 싫어요버튼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연관기사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배너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