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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국비 550억 신청

사업 신청서 국토교통부에 제출, 선정 시 재정 등 지원 헤택

김현우 기자   |   등록일 : 2019-04-08 1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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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고리울 지역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후 모습/자료=경기도]

 

[도시미래=김현우 기자] 경기도가 도내 시‧군에서 접수된 2020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서를 지난 5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국비 신청액은 총 71건에 550억 원 규모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위한 것으로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생활편익사업(45건 418억 원) △누리길, 여가녹지 등 복지문화를 향상시키는 환경문화사업(16건 123억 원) △구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학자금, 전기료 등을 지원하는 생활비용보조사업(2600만원)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개량보조사업(6건 8100만원) △거주민의 난방비 절감을 위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4건 8억9200만원) 등이 있다.

 

제출된 사업은 경기도가 서면 및 현장평가를 한 후 주민지원사업 지원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했다. 사업선정은 9월말에 확정되며, 시‧군 재정자립도에 따라 70%~90%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되면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면제, 연차적 재정지원 등 시‧군에서 직접 시행하기 부담스러웠던 재정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는 수원시 등 16개 시‧군에서 국비 254억 원, 지방비 196억 원을 투입해 45건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journalist.gil@hanmail.net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도시미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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